코스트코에서 매달마다 세일하는 품목이 있다
쿠폰북을 보면서 이런 살림들은 나하구 관련이 없겠거니 했더니
이젠 쿠폰북을 하나하나 체크하면서
우리 신혼집에 꼭 필요한 품목을 표기해 놓았다
첫 구입한 "헹켈칼세트"
구성도 좋구 가격은 더 좋구~
언니가 첨으로 사준 선물이라 더 기쁘다
이제부터 살림장만 시작~

결혼은 가족과 가족이라더니만..
살림살 생각에정신이 팔려서 미쳐 서로의 어른들 입장을 잠시 놓쳤다
아빠의 일침..
"아무리 없어도 성의 표시는 해야지!!"
언니가 옆에서 너가 중간에서 지혜롭게 해야한다하여
여지없이 난 또 중요한 역활을 맞게 되었다 늘 그렇듯이~
그러나 기쁘다
이 모든 과정을 통해 우리는 하나가 되고
내 의견쪽에 서서 지원해 주는 울자기가 넘 이쁘다
(나의 독재가 여기서까지~~~??)
암튼 하나하나 내 뜻이 아닌 하나님뜻으로 지혜롭게 잘 하길 기도한다
홧팅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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